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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

[아이와 홍콩]스타페리, 단돈 350원에 즐기는 낭만적인 풍경 홍콩에서 가장 멋진 대중 교통 수단이 바로 스타페리가 아닌가해요.100년 넘게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오가는 홍콩 시민들의 발이 되어준 스타페리는 이제 홍콩 여행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물론 MTR을 타고서도 빠르게 반도와 섬을 오갈 수 있지만, 스타페리는 더 저렴한데다 로맨틱한 홍콩의 풍광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지요.구룡반도에서는 침샤추이와 홍함에 페리터미널이 있고, 홍콩섬 쪽엔 센트럴과 완차이에 있어요. 운행 간격은 5~10분 정도인 듯^^아무래도 일반 대중 교통 수단이기에 버스처럼 자주 운행하는 것 같아요.​--------------------------------오늘은 센트럴로 넘어가서 디스커버리베이로 갈 계획이라 스타페리를 타기로 했어요.호텔 근처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페리터미.. 더보기
[아이와 홍콩] 아이폰에 담아 온 홍콩 아이폰 사진은 희한하게 분위기가 좋다. 전문 카메라와 포토샵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필터 앱도 다양해서 여행 중에 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조금 더 특별하게 남기고파 편집 어플로 꾸며봤는데, 엽서 같은 분위기가...----------- 홍콩의 대표 이미지 빅토리아피크. 맑은 날씨^^첵랍콕 국제공항. 비행기 내리자마자 만나는 환영 메세지^^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Airport Express Line, aka AEL.코즈웨이베이의 트램.소호 랄프로렌 매장. 빈티지한 느낌이 아주 느낌적임.홍콩 속의 작은 유럽, 디스커버리베이. 100년 넘게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이어주고 있는 스타페리 by night. 화창한 날씨의 빅토리아항. 코즈웨이베이 패션워크. 프랑프랑. 집에 있는 DSLR과 미러리스카메라가 빈둥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