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브랙퍼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2016] 아이들과 아침식사는 아이홉에서 괌 리조트 조식은 대체로 맛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이 묵고 있던 아웃리거 팜카페 조식도 너무 별로라는. 이틀을 리조트 조식을 먹으니 질려서 하루는 바깥에서 먹기로 했어요. 아웃리거에서 걸어서 2-3분이면 갈 수 있는 곳에 아이홉이 있어, 거기에서 먹기로 합니다. 미국의 유명 팬케이크 체인이죠. 아침 일찍 굶주린 아이 둘을 데리고 아이홉에 걸어왔어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 거리도 한산하고 자리도 금방 잡을 수 있었어요. 이 벽 바로 안쪽에 앉았는데, 우리 앉기 전에 테이블 정리부터 해 주시는 직원.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정말 미국 아이홉 가면 만날 수 있는 상냥하고 살쫙 업 되어있는 미국인 직원들처럼. -.,- 아이들과 자리를 잡고, 어른 메뉴 하나, 아이들 메뉴 하나씩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