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괌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2016] 비치인쉬림프~코코넛쉬림프~ 아침 물놀이를 마치고 점심 식사 시간이 되어 또 한 껏 차려입고 나갑니다. 둘째가 집에서 선글라스를 두개를 가져와서 번갈아 써가며 패션쇼를 합니다. 그녀의 빠쑝감각은 좀 알아준다는.."엄마 ABC에서 물 좀 사올테니 함무니랑 좀 기다려라" 하니 시크한 표정으로 다녀오라며 저를 보내줍니다. 많이 컸네 이 눔들~ 물을 사고 밖으로 나와 비치인쉬림프 쪽으로 걸어갑니다. 투몬의 거리를 자기만의 런웨이로 만드는 따뉨~ "선글라스가 자꾸 내려오는 군. 내 코가 납작해서 잘 걸쳐지지 않아" 우리집 아웃리거 앞에서 포즈~ 모범생 FM 첫째는 식상한 브이 포즈...역시 카뤼스마 넘치는 둘째님은 아~주 크리에이티브하고 미스테리하게~ 투몬 시내 전경을 배경으로도 찍어봤어요. 샤핑의 천국 투몬~ 엄마도 함 껴주라~ 셋이 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