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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18/4월 다낭] 진에어 지니스트레치 이용 후기 꽉찬 4박5일 일정으로 다낭에 다녀왔다. 조현민의 물컵 갑질 이전에 다녀 온 여행인데, 지금 포스팅 해 보려니 씁쓸...꽉찬 5일 일정을 위해 이른 오전 비행편으로 출국했다. 7시 20분. 대부분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은 오전 10시대에 많이 출발하는데, 몇 시간이라도 더 빨리 가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제일 이른 시간으로 선택했다. 지금 생각해도 잘 한 결정이었다. 새벽 5시쯤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 시간엔 공항 주차장도 평상시보다 더 여유있어서 주차하는데 애 먹지 않았다. 공항에 사람이 많은 시각이 아니어서 신속히 출국 심사까지 마치고 탑승 대기 중. 진에어는 내가 유일하게 이용해 본 LLC인데, 3년 전 홍콩 여행 때 한 번 타보고, 이번이 두 번째. 사전좌석 지정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 더보기
[아이와 홍콩여행 2016] 진에어 타고 홍콩가기 나의 첫 LCC 체험. 진에어를 이용하여 6세 나의 딸, 나의 절친, 7세 절친의 딸 여자사람 넷이서 홍콩을 다녀왔습니다. 굉장이 빨리 항공을 예약했는데, 성인1+아이1 왕복 토탈 59만원 정도였습니다. 일하는 아빠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우리끼리 공항리무진 타고 공항에 갔습니다. 아침 9:20 비행기라 새벽부터 서둘러야 했는데, 씩씩하게 엄마손 잡고 리무진버스도 타고 공항까지 따라온 딸들이 대견합니다. 체크인, 보안검색(유아동반이라 보안검색대도 스피디하게 처리해주는 인천공항 감솨), 면세쇼핑 다 마치고 게이트로 왔습니다. 참고로, 진에어 게이트는 열차 한 번 타고 다른 터미널로 가야합니다. 저가항공이라 기내엔터테인먼트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미리 아이패드에 담아 온 딩동댕유치원과 한글이야호를 보면서 지루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