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푸켓 여행의 묘미는 호핑투어와 스노클링이죠~
그러나 쪼만한 아이들이 딸린 푸켓 여행에서의 스노클링은 사치일 수 있어요 ㅜㅜ
피피섬은 이미 포기.
하지만, 푸켓 오기 전에 폭풍 검색 끝에 아이들에게 딱맞는 섬투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바로바로 카이섬 반일투어.
해변까지 올라오는 예쁜 물고기들에게 빵을 줄 수 있는 투어에요.
빠통에 있는 한인여행사에서 투어 이틀전에 예약을 했어요.
우리 가족은 오전 투어를 예약을 했는데, 아이들이 있는 경우 오후보단 오전이 나을 것 같더라고요.
사람도 훨씬 적고요.
어쨌든 예약 당일 새벽7시쯤에 호텔로 픽업을 왔어요.
조식 먹을 때 부페에서 물고기에게 줄 식빵을 많이 챙겨갔어요.
어쨌든 섬투어는 여러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관광객들을 모두 조인시켜 단체 여행을 하는거라, 여러 리조트를 들러 픽업을 해요.
거의 1시간 동안 리조트 돌며 사람들 픽업하고, 또 1시간 걸려 푸켓타운쪽으로.이동하느라 부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너무 피곤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꿀잠자고 일어난터라 완전 쌩쌩.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스피드보트 타고 카이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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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 본 스피드보트에서 완전 신난 아이들.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꼭 커버업이랑 모자랑 썬글을 챙겨야해요.
썬크림도요.
방심했다간 화상입기 딱입니다.
우리 가족은 오전 투어를 예약을 했는데, 아이들이 있는 경우 오후보단 오전이 나을 것 같더라고요.
사람도 훨씬 적고요.
어쨌든 예약 당일 새벽7시쯤에 호텔로 픽업을 왔어요.
조식 먹을 때 부페에서 물고기에게 줄 식빵을 많이 챙겨갔어요.
어쨌든 섬투어는 여러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관광객들을 모두 조인시켜 단체 여행을 하는거라, 여러 리조트를 들러 픽업을 해요.
거의 1시간 동안 리조트 돌며 사람들 픽업하고, 또 1시간 걸려 푸켓타운쪽으로.이동하느라 부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너무 피곤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꿀잠자고 일어난터라 완전 쌩쌩.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스피드보트 타고 카이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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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 본 스피드보트에서 완전 신난 아이들.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꼭 커버업이랑 모자랑 썬글을 챙겨야해요.
썬크림도요.
방심했다간 화상입기 딱입니다.
스피드보트의 속도에 둘째가 너무 흥분했어요.
참, 이동 중에 간단한 음료와 빵 간식을 나눠주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참, 이동 중에 간단한 음료와 빵 간식을 나눠주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카이섬투어는 정말 작은 섬 두 개를 들르고 이동중 바다스노클링을 하는 코스에요.
첫번째로 도착한 카이나이섬.
여기서 한 시간 휴식과 물놀이를 즐깁니다.
100바트씩 주고 선베드 빌리고 과일 음료 사 먹으면서 놀 수 있어요.
첫번째로 도착한 카이나이섬.
여기서 한 시간 휴식과 물놀이를 즐깁니다.
100바트씩 주고 선베드 빌리고 과일 음료 사 먹으면서 놀 수 있어요.
물고기가 많이 오는 해변쪽에서 본격적으로 물고기에게 식빵주기.
아이 허리 정도까지 오는 깊이인데도 물고기들이 식빵만 떨어뜨려주면 떼로 몰려들어요.
가이드 아저씨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우리 둘째.
아이 허리 정도까지 오는 깊이인데도 물고기들이 식빵만 떨어뜨려주면 떼로 몰려들어요.
가이드 아저씨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우리 둘째.
아저씨의 도움덕에 딸도 겁 내지 않고 즐길 수 있었어요.
통째로 넣으니 또 멸치떼처럼 모이는 귀여운 열대어들.
얕은 해변인데도 볼게 많아 아이들에게 딱 좋은 스노클링 포인트에요.
간질간질 물고기들과 한참을 놀고 있늩 아이들.
아쿠아리움보다 백배 낫지, 얘들아?
맑은 날씨의 카이나이섬.
바다도 예쁘고 하늘도 예뻤어요.
바다도 예쁘고 하늘도 예뻤어요.
물고기가 몰려들던 쪽 해변은 요렇게 생겼어요.
두 번째 섬인 카이녹으로 가기 전에 바다스노클링을 하는데, 애들이 딸려서, 남편만 잠깐 했어요.
카이녹은 카이나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여기에서도 한 시간 물놀이 겸 휴식.
선베드에 앉아 쉬고 있으면 수박이랑 파인애플을 간식으로 가져다줘요.
카이녹은 카이나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여기에서도 한 시간 물놀이 겸 휴식.
선베드에 앉아 쉬고 있으면 수박이랑 파인애플을 간식으로 가져다줘요.
맑고 투명한 바다색.
아기자기하니 좋았던 곳이에요.
너무 더웠지만...
또 한번 푸켓에 오게 된다면 여긴 꼭 아이들과 다시 오고 싶어요.
아기자기하니 좋았던 곳이에요.
너무 더웠지만...
또 한번 푸켓에 오게 된다면 여긴 꼭 아이들과 다시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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